반응형 치앙마이 사원2 산속 사원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안녕~치앙마이에 온다면 꼭 들려야 하는 사원 중 하나인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이야.사진만 봐도 아름답지 않아? 산 위에 있는 사원이기 때문에 계단 오르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아.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 때문인지, 돌아다니는 스님들 때문인지 굉장히 제대로 된 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다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개가 똥을 쌌으니까 걸을 때 조심해야해;;; 그리고 시내 풍경이 보이기는 하는데, 매연 때문인지 잘 안 보여.그래도 사원만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니 혹시라도 치앙마이 간다면 꼭 방문해보도록 해.그럼 이만~ 2024. 11. 3. 사원투어+야시장 태국하면 생각나는 건 뭐다?코끼리하고 사원,야시장이지!!! 그래서 셋째날에는 사원투어와 야시장투어를 하였다. '실버사원'은 첫째날 할 일이 없어서 먼저 방문했는데,유일하게 입장료 내고 들어간 사원이지만, 볼만한 건물은 온리 저것 하나였다.하지만 담벼락 때문에 밖에서는 잘 볼 수 없으니 잘 보려면 결국에는 돈 내고 입장해야 한다. 이 때 실망이 커서 그런가?치앙마이에 사원이 굉장히 많은데,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다 둘러보기는 힘들 것 같아서 딱 핵심적인 사원 2곳만 가기로 결정하였다.그 중 첫번째로 방문한 사원은 '왓 프라싱'사원 내로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해서 입장하지 말고 주변만 둘러보기로 하였다.하필 사원 뒤로 빛이 내리쭤서 그런가?굉장히 웅장하고, 신비롭고.제일 볼 것 많은 사원이었다.혹시라도 .. 2024.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