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28 애버랜드 후기 & 꿀팁 모음 오랜만에 환장의 나라 애버랜드를 다녀왔다. 진짜 환장할 만큼 많은 사람들. 기본 1시간은 넘는 미칠듯한 대기시간. 가파른 언덕길을 포함한 드넓은 부지는 이제는 늙은이가 된 내 체력을 쏙 빼놓기에 적합했다. 1. 나는 삼성 친구 덕분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종일권 구매가 가능했다. (애버랜드는 종일권 제 돈 내고 사면 돈 아깝고, 오후권 사도 돈 안까운 곳이었다. 무조건 할인을 받아야 가야만 하는 곳이다.) 2. 애버랜드에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할인 못 받는다면 이것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애버랜드 어플을 설치하고 미리 입장권을 등록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4. 10시 오픈 전까지 정문 주차장에 자리가 남아있을 수가 있다. 카카오 주차를 이용하면 주차장 남은 자리 확.. 2023. 10. 28. 홈페이지 제작 시작 지금까지 배운 것을 활용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해보기로 하였다. 이왕 만든거 부모님에게 도움되는 홈페이지로 제작하기로 하였다. Start!!! 2023. 9. 17. 침착함의 중요성 프로젝트 마감일이 다가오니까 마음이 급해져서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하지 못한채 수박 겉핡기식으로 테스트해서 보냈더니 빠꾸가 많이 날라온다…ㅠ 완벽하게 짯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오류들이 마구마구 나온다. 어찌 보면 코드 작성보다 테스트가 더 어려운 것 같다.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우선은 이거저거 클릭해보고, DB살펴보면서 하기는 하는데, 그래서 멀쩡하다 생각해서 보내보면, 경력자분은 ‘엇, 이렇게도 해?’ 하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하신다. 좀 더 정진하고, 테스트 방법들을 바꿔야겠다. 그리고 이전 회사에서 했던 대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023. 9. 9. 블로그 시작 금년도 5월. 그동안 걸어온 임베디드 개발자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웹 개발자로 전향하게 되었다. 6년이라는 시간이 그대로 쓸모없는 시간이 되버리자 너무 속상했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긴장이 되었다. 그래도 같은 개발자니까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해보니까 임베디드하고 웹은 완전 다른 분야였다. 그래도 겨우겨우 구하게 된 웹 개발자 자리이니까 포기할 수는 없다. 다시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다. 다른 개발자들을 보니까 개발자 답게 인터넷에 자신들이 공부한 것이나 참여한 프로젝트를 정리해서 올려놓길레 나도 그래보기로 했다. 웹 사이트 만들어서 올리는게 제일 간지기는 한데 아직 그럴 실력이 없어서 패스. git이나 atlassian으로 관리할까 하다가 여기는 그냥 프로젝트만 올리는.. 2023. 9. 9. 이전 1 ··· 29 30 31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