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할 것은 이름하여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란 무엇인가?
네이버 블로그를 아는가? 일명 파워 블로거.
그들은 블로그를 이용해서 수익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수익이 매우 낮았고, 사람들은 티스토리 같은 사이트를 이용한 구글 광고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왜냐하면 구글 광고가 더욱 효과가 좋기 때문이었다.
나도 우연히 이 소식을 듣고 티스토리에 뛰어들게 되었다.
마침 웹(Web) 관련 공부도 진행해야 했고,
웹 관련 공부 내용을 티스토리에 올리면 일석이조라고 제멋대로 생각했다.
나는 생각보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빨리 받은 편이었다.
블로그를 제작하고 일주일만에 받아버렸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블로그에 뜬 광고들을 보고 신기해하기도 하고,
큰 돈을 벌 생각에 들떠있었다....
(휴...내가 바보였지..ㅠ)
문득 블로그를 개설하고 2달 정도가 지났다.
콘텐츠가 100개가 넘으니 자연스레 방문자 수도 늘어났다.
하지만 뭔가 망해가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대체 수익은 언제 들어오지??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확인이 가능했다.
https://www.google.com/adsense/new/u/0/pub-5374704016880484/home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이 나의 수입이다.
3달도 안된 입장에서 욕심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거 정말 고수익 가능??? 이라는 의문이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떠오른다.
왠지 네이버 블로그처럼 일기장으로 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구글창이나 네이버창에 검색해봐도 내가 작성한 콘텐츠를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어떻게 찾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
대체 어떻게 들어오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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