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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년 째 우리집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있다.
새끼 때 동물병원에서 데려온 녀석인데 어느새 가족이 되버렸다.
그러다보니 스물스물 드는 욕심이
'이 녀석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 널리 알리고 싶다!!!!'
면서 달력이나 스티커 같은 굿즈를 만들고 싶다까지 오게된다.
*스타를 보니까 고양이 키우는 집사님들이 능력도 좋아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더라 이 말이다.
그래서 나도 '오~'하고 첨에는 고양이 사진을 이용해서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사진을 잘 못 찍는 관계로 좀 도전하기 뭐하더라;;;;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어떤 분이 이모티콘 만드는 것을 보고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더라
돈도 안 들고, 쉽게 내 고양이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만발~
( '대체 왜 알리려고 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리저리 자랑해서 '귀여워'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게 반려동물 주인들의 공통된 심리랄까??? )
그래서 이렇게 첫 이모티콘을 만듬....
이것을 본 가족들 감상평이
- 별로다.
- 못 생겼다.
- 안 쓸 것 같다.
- 눈이 무섭다 등등
가족들에게도 악평을 받았고....
결과는 2주도 안되서 빠르게 미승인;;;;;
그렇게 2번째도 도전해 보지만 역시 실패....ㅠㅠㅠ
그렇게 마지막 노력으로 3번째 시도....
아직 결과는 안 나옴....
다음 주에는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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