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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영화관을 방문해본 적이 있다.
이곳은 내가 방문했던 요코하마 영화관이다.
보다시피 사람들 꽤 많고, 한쪽에는 상영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전시되어 있었다.
외국 영화관을 처음 가봐서 그런가 많이 떨리고 긴장됐는데,
사실 별 다를건 없었다.
영화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구매했고,
팝콘 주문은 쫄려서 안 했다.
다만 다른 점은 영화관 안이 정말 고요했다...
영화관 들어가자 다들 소곤소곤 몇 마디 하더니 영화 시작하니까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영화 끝날때까지 아무 소리도 안 내더라;;;
너무 신기했다.
예전에 미국에 갔을 때, 미국 영화관이 궁금했는데
이러니까 미국 영화관을 어떨까?? 더 궁금하기도 하고
미국 영화관에서 반드시 캐러멜 팝콘을 먹고 싶다는 욕심도 든다.
이번에 태양의 서커스에서 산 팝콘이 정말 캐러멜 맛이 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진한 캐러멜 팝콧 못 먹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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