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본 적이 있다.
미국에는 다이아몬드 공원이란 것이 있는데, 이 곳에서 캔 다이아몬드로 큰 돈을 만졌다는 이야기...
듣자마자 눈 돌아가서 돈버는 미국 국립공원들을 알아보았다.
1. 아칸소 다이아몬드 공원
제일 대표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공원이다.
생각보다 황량하기 이를데 없다.
2.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사실 이 곳은 도심지에서 좀 멀리떨어져 있어서 그닥 추천은 하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옥돌이 종종 발견된다고 한다.
그런데 다이아몬드 공원과는 달리 함부로 막 가져와서는 안되고 해당 지역 정부 웹사이트에서 수집이 가능한 옥돌인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한다.
여기는 PASS~
3. 노스캐롤라이나의 에메랄드 할로우 광산
에메랄드 광산이라고는 하지만 자수정,토파즈 아쿠아마린까지 손에 쥘 수 있다고 한다.
보물 사냥꾼들의 명소이자 견학 장소로 사용되는 듯 하다.
4. 노스캐롤라이나 보난자 오팔 광산
노스캐롤라이나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이 곳에서는 오팔을 채취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직 5월에서 9월까지만 개방이 된다고 한다.
5. 몬태나 필립스 버그
이 곳 또한 보석 사냥꾼들에게는 유명한 장소라고 한다.
옐로 스톤 국립 공원과 글레이 셔 국립 공원 사이에 위치한 젬 마운틴(이름부터가 보석산...)에서 사파이어를 체취할 수 있다고 한다.
6. 캘리포니아 금광
금광의 전성기는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캘리포니아 골드 컨트리에 있는 우즈 크릭을 포함한 개울가에서는 아직도 금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금을 발견할 확률은 매우 높고, 최대 절반 정도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7. 네바다 토 노파
네바다는 한 때 최대의 은광 생산 지역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은 뿐만 아니라 녹색 터키석과 금도 발견된다고 한다.
역시 미국은...굉장한 나라구나...
가야겠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