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낚시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음
그저 요새 뜨는 '도시어부'를 보니 낚시...해보고 싶음.
게다가 주변에 은근히 낚시가 취미인 사람들이 있더라 이 말이지~
낚시한 물고기 바로 회떠서 선상에서 초장 푹 찍어 먹고
싱싱한 해산물로 해산물 라면 끓여먹고 싶단 말이지~
어우~ 입맛 돈다. 돌아...
그런데 혼자서는 바다 낚시 갈 엄두가 안나...ㅠ
게다가 망할 뱃멀미...ㅠ
바다 낚시는 마음 속으로만 하는 걸로...ㅠ
하지만 해외에서라면 여행객들 사이에 껴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런 소박한 희망 품고 해외 유명 낚시 여행지들 알아보자~
1. 말레이시아
랑카위가 어딘고...하니 말레이시아다.
보니까 여유로운 선상 낚시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난 잡은 생선으로 먹을 음식!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패스한다.
동남아 음식은 입에 안 맞는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굉장히 좋아할 듯 하다.)
2. 사이판
이 곳은 방금 전보다 좀더 관광 상품스런 느낌이 난다.
보트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가서 낚시를 체험해보는 것이다.
뭔가 나같은 혼여족들에게 좋은 상품으로 보인다.
낚시 한 번 해본적 없지만 체험해보고 싶은??
한 번 정도 손맛을 느끼고 싶은 일반인들이 체험하는 느낌이다.
3. 팔라우
이 곳은 밤낚시도 가능한 것 같다.
뭔가 본격적인 낚시 성소 느낌???
관광지화 된 곳이면서도 낚시인들을 끌어들이는 유명 낚시 스폿인 것 같다.
이 곳은 '도시어부'에도 나온 곳이다.
그 외에도 낚시 스폿은 많다...
너무 많다.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국내 다 돌면 해외로 나가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