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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4

실망인데? Early Owls 일전에 마사지샵에서 준비해둔 차를 타고, Early Owls로 향했다.( 올드한 태국 건물 감성 너무 좋은데, 화질구지여서 안타깝... )유튜브보더니 엄마가 너무나도 맘에 들어해서 애매한 위치였지만 여행 코스로 잡게 되었다.  겨우겨우 Early Owls 도착! 유튜브에서 보던 입구 그대로다. 태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샴 고양이태국이라서 샴고양이 많이 볼 줄 알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없었움... 이 아이는 옆가게 고양이.가끔 놀러온다고 한다.유튜브에 본 그대로이다.일반 태국 카페보다 비싼 가격도 똑같고.그래도 괜찮았다.다만 생각보다 작았고, 연못이 관리가 제대로 안된건지 못에 있는 식물들이 죄다 시들어있었음;;; 기대한 것보다 못해서 너무 실망스러웠음...앞으로 유튜브 보고 가는건 좀 신중.. 2024. 11. 2.
치앙마이 ㅋ록보다 투어 오피스 이용하기! 네~ 맞습니다.제 개고생의 이유 중 하나였던 ㅋ록...처음 이용하는거지만, 유명해보여서 골랐던건데...참...문제가 됐던 투어는 바로 위.'도이 인타논 헤븐 트레일 하이킹&코끼리 보호구역 체험'이다.하루 동안 도이 인타논 트레킹과 코끼리 체험을 둘다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체험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한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으니...바로 이 픽업 문제다.예약시 확인한 바로는 올드시티 내 호텔을 제외하고는 픽업 불가라 그랬는데, 혹시 모르니 내 태국 번호도 알려주고, 업체 연락처도 제공 받았다.그리고서 첫날이라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예약변경안내'라는 불길한 이메일이 도착함;;;그리고 위에 이미지처럼 옴...     바로 메일 보낸다.바로 전화도 때린다.그런데 메일 답장은 안 오.. 2024. 10. 25.
내 생의 최악일까? 에어 아시아... 늦은 새벽...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무려 새벽 1시 2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  처음 이용해보는 항공사라 ㄷㄷㄷ그래도 괜찮겠지 했는데 놉!이제부터 알려드리는 '에어 아시아'비추 이유~ >1. 캐리어는 무료가 아니어요~ 아무리 저가항공사라지만 수화물 캐리어 비용 처음 내봅니다~ 14kg에 무려 17만 8982원!결론은 별로 저렴하지도 않은 금액이랍니다~게다가 해외원화결제카드로만 결제 가능하고요. 아니시면 현.금. 뿐이랍니다^^ 2. 그리고 복도석, 창가석 선택 불가!(뭐, 이 정도는 그래도 이해하쥬~) 3. 기내가 추운데 담요 없습니다.사야해요.다른 후기들 보면 다들 춥다고 합니다.혹시라도 타신다면 담요 준비~ 4. 좌석... 구립니다.옆사람과 어깨뿐만 아니라 엉덩이도 닿습니.. 2024. 10. 20.
전화 영어(민병철 유폰 & 튜터링) 후기 4년 전, 민병철 유폰을 사용해 1년 넘게 전화영어를 했어요.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죠.선생님 변경 시스템, 유연성 부족선생님이 고정되지 않고 자주 변경되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꾸준한 피드백을 받기가 힘들어졌어요.( 사실 바쁜 와중에도 1년 동안 같이한 선생님에게 정든 것이 제일 컸을듯. )또한, 수업 면제권이 한 달에 2번으로 제한되다 보니, 바쁜 직장인으로서는 꾸준히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그래서 튜터링으로 갈아탔지만...튜터링은 자유롭게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어요.하지만 2년 만에 다시 시작해 보니, 여러 실망스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1. 피드백 부족2년 전보다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피드백을 ..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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