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전에 마사지샵에서 준비해둔 차를 타고, Early Owls로 향했다.
( 올드한 태국 건물 감성 너무 좋은데, 화질구지여서 안타깝... )
유튜브보더니 엄마가 너무나도 맘에 들어해서 애매한 위치였지만 여행 코스로 잡게 되었다.
겨우겨우 Early Owls 도착!
유튜브에서 보던 입구 그대로다.
태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샴 고양이
태국이라서 샴고양이 많이 볼 줄 알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없었움...
이 아이는 옆가게 고양이.
가끔 놀러온다고 한다.
유튜브에 본 그대로이다.
일반 태국 카페보다 비싼 가격도 똑같고.
그래도 괜찮았다.
다만 생각보다 작았고, 연못이 관리가 제대로 안된건지 못에 있는 식물들이 죄다 시들어있었음;;;
기대한 것보다 못해서 너무 실망스러웠음...
앞으로 유튜브 보고 가는건 좀 신중히 해야할 듯 함.
반응형
'일상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 속의 작은 마켓 '나나 정글' (0) | 2024.11.03 |
---|---|
사원투어+야시장 (2) | 2024.11.03 |
치앙마이 오아시스 마사지(+공항 마사지) (0) | 2024.10.28 |
도이 인타논 트래킹&코끼리 보호소 (1) | 2024.10.27 |
치앙마이 ㅋ록보다 투어 오피스 이용하기! (4) | 202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