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숲속의 작은 마켓1 숲 속의 작은 마켓 '나나 정글' 내가 치앙마이를 가장 가고 싶었던 이유는 이 곳 때문이었다.나나 정글먼저 치앙마이를 다녀온 다른 이들이 적은 블로그에서 보았을 때,그 평화롭고도 신비한 분위기가 내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이었다.이 신비로운 마켓은 오직 토요일 오전에만 열린다. '볼트'가 잘 안잡힌다고 해서 매우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잘 잡힌다.덕분에 무사히 나나정글에 도착하였다. 입구에 있는 코코아 음료도 마시고,나나 정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빵가게도 구경하였다.다만 구글리뷰에서 생각보다 빵에 대한 평이 안 좋아서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았다.( 리뷰가 궁금하면 구글지도에 'Bamboo Saturday Market (Nana Jungle)' 검색~! )대신 마켓 근처에 마을이 있는데 한적하니 걷기 좋다하여 슬슬 걸었다.정말 사람들의 말.. 2024.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