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앙마이11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치앙마이 여행의 마지막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에 방문했다.후일 방문할 사람들을 위해 지도 첨부시간표도 첨부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커다란 호수 한 바퀴 돌면서 동물들을 구경하였다.다만 생각보다 빈 곳이 많고, 낮인지라 자고 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너무 허접하였다.입장료도 외국인+트램이라 비싼데...괜히 오자고 했나 후회가 됐다. 하지만 시간이 사바나 트램을 탄 후로는 이런 걱정이 쏙 사라졌다.여기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다. 먹이 바구니는 사바나 트램 입구 바로 옆에 있다.현금 결제는 안된다.(의외)먹이를 주려면 던져야 한다. 먹이를 주도록 기다려주지 않는다.기린 옆을 지날 때는 멈추는데, 기가막히게 먹이 냄새를 잘 맡아서 안 뺏기려면 철저하게 숨겨야 한다.기린 이후에도 먹이 줘야하는 동물들 많다.프레데터 .. 2024. 11. 3. 산속 사원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안녕~치앙마이에 온다면 꼭 들려야 하는 사원 중 하나인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이야.사진만 봐도 아름답지 않아? 산 위에 있는 사원이기 때문에 계단 오르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아.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 때문인지, 돌아다니는 스님들 때문인지 굉장히 제대로 된 절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다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개가 똥을 쌌으니까 걸을 때 조심해야해;;; 그리고 시내 풍경이 보이기는 하는데, 매연 때문인지 잘 안 보여.그래도 사원만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니 혹시라도 치앙마이 간다면 꼭 방문해보도록 해.그럼 이만~ 2024. 11. 3. 숲 속의 작은 마켓 '나나 정글' 내가 치앙마이를 가장 가고 싶었던 이유는 이 곳 때문이었다.나나 정글먼저 치앙마이를 다녀온 다른 이들이 적은 블로그에서 보았을 때,그 평화롭고도 신비한 분위기가 내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이었다.이 신비로운 마켓은 오직 토요일 오전에만 열린다. '볼트'가 잘 안잡힌다고 해서 매우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잘 잡힌다.덕분에 무사히 나나정글에 도착하였다. 입구에 있는 코코아 음료도 마시고,나나 정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빵가게도 구경하였다.다만 구글리뷰에서 생각보다 빵에 대한 평이 안 좋아서 구경만 하고 사지는 않았다.( 리뷰가 궁금하면 구글지도에 'Bamboo Saturday Market (Nana Jungle)' 검색~! )대신 마켓 근처에 마을이 있는데 한적하니 걷기 좋다하여 슬슬 걸었다.정말 사람들의 말.. 2024. 11. 3. 사원투어+야시장 태국하면 생각나는 건 뭐다?코끼리하고 사원,야시장이지!!! 그래서 셋째날에는 사원투어와 야시장투어를 하였다. '실버사원'은 첫째날 할 일이 없어서 먼저 방문했는데,유일하게 입장료 내고 들어간 사원이지만, 볼만한 건물은 온리 저것 하나였다.하지만 담벼락 때문에 밖에서는 잘 볼 수 없으니 잘 보려면 결국에는 돈 내고 입장해야 한다. 이 때 실망이 커서 그런가?치앙마이에 사원이 굉장히 많은데,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다 둘러보기는 힘들 것 같아서 딱 핵심적인 사원 2곳만 가기로 결정하였다.그 중 첫번째로 방문한 사원은 '왓 프라싱'사원 내로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해서 입장하지 말고 주변만 둘러보기로 하였다.하필 사원 뒤로 빛이 내리쭤서 그런가?굉장히 웅장하고, 신비롭고.제일 볼 것 많은 사원이었다.혹시라도 .. 2024. 11.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