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여행95 고래투어 고래하면 이제는 우영우가 생각나.... 하지만 고래 자체로 정말 굉장한 생물이거든~ 그 커~다란 녀석이 움직이는 걸 가까이서 보고 싶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래투어를 나선다. 고래사냥 아니다. 그냥 고래 근처 가서 '고래야, 잘 살아~'하고 지켜보는 것이다. 이전에 포경에 관한 영화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을 보고난 후라면 만져보지는 못 해도 고래가 자유롭게 해엄치는 것만으로도 깊은 감동과 안도감을 느낄 것이다. 고래야, 잘 살그래이~ 2023. 12. 5. 오로라 관측하기 오로라와 은하수를 실제로 보는 것이 내 소원 중 하나이다. 은하수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오로라는 국내에서는 절대 관측불가다. ( 은하수도 맨눈 관측은 불가능... ) 오로라와 은하수를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위로 올라가야 한다. 머나먼 북극 근처로!!! 오로라 관측 유리한 지역은 아이슬란드, 핀란드, 알레스카 등이 있다. ( 사실 핀란드는 관측 못할 확률이 높다... ) 오로라 관측이 잘 되는 시기는 8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이다.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 저 시기에 북쪽으로 향하도록 하자!!! 2023. 12. 5. 들어는 봤니? 파일럿 체험 들어는 봤을라나 모르겠다. 아주 특별한 경험. 경비행기를 몰아보는 시간이다. 비싸지 않냐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경비행기 파일럿 체험은 국내도 가능한 것 같지만, 괌이나 사이판에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국내는 혹시라도 추락하면 걱정되는게 한둘이 아니지만 괌이나 사이판의 경우 바다 위라서 걱정이 살짝 덜하다. 원래 비행기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좀비영화나 재난영화보면 꼭 필요한 자격증 중 하나가 비행조종사 자격증이다. 여차하면 날아서 탈출해야 하니까~ 혹시라도 괌이나 사이판으로 놀러갈 일이 생긴다면 꼭 경비행기 파일럿 체험을 해보도록 하자.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2023. 12. 5. 원데이 클래스 - 요가 클래스 나 요가 굉장히 좋아한다. 요가하면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잠이 잘온다. 윙?? 스럽겠지만 사실인걸... 자기 전에 요가하면 끝내준다. 요가로 유명한 곳은 아무래도 인도나 네팔같은 서남아시아 지역! 물론 이곳도 좋지만, 미드에서처럼 푸른 하늘 아래 공원에서 모여서 하는 요가도 해보고 싶다 운동 좋아하는 나로서는 요가말고 다른 운동 클래스도 해보고 싶다. 당장 생각나는 건 예전 넷*릭스인가 어디서 본건데 뚱뚱하고 자존감 바닥인 여자가 사이클링 타다가 크게 다친 후로 자신이 예뻐보이고, 그에 따라 자존감도 올라가서 승승장구하는 내용이었다. 거기서 나온 사이클링도 타보고 싶고, 미국 헬스장도 가보고 싶다. 이전에 미국 갔을 때 커다란 헬스장을 봤는데, 이용하지 못한게 너무 속상했다. 진짜 지나가면서 봤는데, 수.. 2023. 12. 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