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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95

외국 미용실 방문하기 외국 미용실 방문해보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각종 유튜버와 연예인들이 이미 체험해보았다. 우수꽝스럽거나 독특하거나 외국에서 시도한 미용은 이색적이다. 그 중 내가 가고 싶은 외국 미용실 몇 군데를 꼽아봤다. 1. 일본 첫번째는 일본이다. 누군가 말하기를 사진을 가져가면, 정말 그 사진과 똑같은 머리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하지만 비싸다고 하니 살짝 조심스러워지는 감이 있다. 2. 대만 두번째는 대만이다. 이전에 '짠내투어'라는 프로그램에서 본 샴푸 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선택했다. 어찌보면 미용보다 샴푸 마사지가 주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3. 미국 미국 또한 개성있는 헤어 스타일을 가진 나라이다. 수많은 미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갖가지 헤어 스타일로 무장한 여성들을 보면 나도 한 번쯤은 저런.. 2023. 12. 4.
외국 마라톤 대회 참가하기 마라톤 그 역사가 깊은 스포츠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마라톤은 의미있는 스포츠이다. 나도 국내에서 몇 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다. 물론 순위권은 아니다. 그냥 완주가 목표인지라 가볍게 뛸 뿐. 그래도 별 장비도 필요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해도 되는 스포츠라서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왕 외국 여행가는 김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물론 갈 수 있을지 확신은 못 하지만...;;; ) 물론 국제 대회 같은 큰 대회도 좋지만, 국제 대회같은 큰 대회보다는 마을 마라톤 대회 같은 아기자기 마라톤을 더 참여해보고 싶음 해변가 낀 마을을 달리는??? 뭔가 마을 구경도 할 수 있고, 마을 주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그런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보고 싶다. 2023. 12. 3.
미국 영화관 가기 예전에 일본 영화관을 방문해본 적이 있다. 이곳은 내가 방문했던 요코하마 영화관이다. 보다시피 사람들 꽤 많고, 한쪽에는 상영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전시되어 있었다. 외국 영화관을 처음 가봐서 그런가 많이 떨리고 긴장됐는데, 사실 별 다를건 없었다. 영화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구매했고, 팝콘 주문은 쫄려서 안 했다. 다만 다른 점은 영화관 안이 정말 고요했다... 영화관 들어가자 다들 소곤소곤 몇 마디 하더니 영화 시작하니까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영화 끝날때까지 아무 소리도 안 내더라;;; 너무 신기했다. 예전에 미국에 갔을 때, 미국 영화관이 궁금했는데 이러니까 미국 영화관을 어떨까?? 더 궁금하기도 하고 미국 영화관에서 반드시 캐러멜 팝콘을 먹고 싶다는 욕심도 든다. 이번에 태양의 서커스에서 산 .. 2023. 12. 3.
[스리랑카 여행] 스리랑카 추천 음식 best5 역시 여행은 먹방~ 스리랑카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차례다. 1. 호퍼 발효 쌀가루와 코코넛 밀크로 만든 팬케이크?라고 한다. 암만 봐도 계란 후라인 같지만... 뭔가 다른 것 같다. 2. 커리 스리랑카 사람들 복장이 인도하고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음식도 비슷한가 보다.... 하긴 인도하고 가까우니까... 3. 램프라이스 밥,고기,야채 및 향신료를 바나나 잎으로 싸서 구운 요리라고 한다. 그냥 딱봐도 맛있어 보임... 4. 킹코코넛 그냥 코코넛 아니고 킹! 코코넛. 일반 코코넛보다 훨씬 달다고 한다. 5. 홍차 마지막은 스리랑카 하면 떠오르는 홍차이다. 사실 스리랑카에서 마시는 홍차들은 대부분 저품질의 홍차잎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비싼 것은 외국에 팔고, 정작 자신들은 저렴..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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