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54 추억의 공포 이야기 전화번호 옛날, 아직은 공중전화가 많이 있었을 때 신기한 전화번호가 많이 있었다. 그 중 제일 기억나는 것은 공포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화번호였다. 4444번을 누르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아닐 수도 있다. (요새 애들은 공중전화라는 것을 알려나???) 그러다 최근 동생을 통해 그 때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화번호를 알게됐다. 1644-0077 그 때와 같은 목소리, 비슷한 공포 이야기 생각보다 공포 이야기도 처음들어보는 신선한 이야기가 많아서 괜찮았다. 옛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심심할 때 들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2023. 11. 27. [스리랑카 여행] 스리랑카 추천 음식 best5 역시 여행은 먹방~ 스리랑카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음식에 대해 알아볼차례다. 1. 호퍼 발효 쌀가루와 코코넛 밀크로 만든 팬케이크?라고 한다. 암만 봐도 계란 후라인 같지만... 뭔가 다른 것 같다. 2. 커리 스리랑카 사람들 복장이 인도하고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음식도 비슷한가 보다.... 하긴 인도하고 가까우니까... 3. 램프라이스 밥,고기,야채 및 향신료를 바나나 잎으로 싸서 구운 요리라고 한다. 그냥 딱봐도 맛있어 보임... 4. 킹코코넛 그냥 코코넛 아니고 킹! 코코넛. 일반 코코넛보다 훨씬 달다고 한다. 5. 홍차 마지막은 스리랑카 하면 떠오르는 홍차이다. 사실 스리랑카에서 마시는 홍차들은 대부분 저품질의 홍차잎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비싼 것은 외국에 팔고, 정작 자신들은 저렴.. 2023. 11. 12. [스리랑카 여행] 스리랑카 대표 명소 Best 5 세계 여행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 중 눈에 띈 스리랑카~ 스리랑카 하면 떠오르는 음료. 하지만 나는 '실론티'를 마셔본 적은 없다....;;; 하지만 마시지는 않아도 다들 아는 그 음료 홍차의 나라, 불교의 나라라고 하고 보니 참으로 이국적인 풍경이다. 이런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여행지 5곳을 추천한다. 1. Udawalawe National Park 사파리 체험이 하고싶은데 아프리카는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곳이 있다. 바로 우다왈라위 국립 공원이다. 스리랑카 남쪽에 위치한 여러 국립공원들 중 하나로 코끼리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 구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2.캔디(KANDY) ~ 엘라(ELLA)구간 기차 여행 스리랑카 여행을 검색하면 은근 많이 나오는 파란 기차... 캔디에서 엘라 구간을 다니는 기차이다. .. 2023. 11. 12. 몰디브 '별의 바다' '별의 바다'로 유명한 바드후(Vaadhoo)의 한 해변가 꼭 가고 싶은 곳인데, 문제가 있다. 이게 자연현상이라 예상은 했지만, 시기 잘 타야하며 시기 잘 못 타면 위와 같은 리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ㄷㄷㄷㄷㄷㄷ 게다가 몰디브는 비싸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비싸다!라는 평이 대다수... 겨우 갔는데 못 보면 너무 짜증나고 슬플 것 같아서 저기를 세계 여행지 코스에 포함 시켜야할지 많이 망설여진다. 그런데 몰디브가 섬이어서 그런가 특히 바드후섬은 지도에도 잘 표시안될 정도로 작다. 보면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12분.... 지하철이나 버스도 없는 매우 작은 섬인 듯하다. 만일 가게 된다면 한적하게 섬투어하고 해변가 거닐어봐도 괜찮을 듯 하다.... '덱누 썬디' 또한 매우 이쁜.. 2023. 11. 1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