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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5년 1월 8일 이후로 영국 가시는 분들 안타까운 소식.
이제 영국 여행을 하려면 사전에 ETA 비자를 요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 하필 내가 가는 날 되서야 이런 귀찮은 일이 자꾸만 발생하는 건가 싶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투어 예약한 것 있었는데, 이 곳에서 알려줘서 알게됐습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더군요.
우선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작성합니다.
비용은 97달러...
아껴도 모자랄판에 자꾸 나갑니다.
결재가 전부 완료되고 마침내 3단계까지 오면 메일을 기다립니다.
매일은 빨리 오더라고요.
2일 뒤에 입력한 메일주소로 도착했습니다.
그 다음 첨부된 문서를 프린트해서 여권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프린트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하는게 좋겠죠?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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