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믹콘 방문 소망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고 했던가...

가끔가다 인터넷에서 서양인들 코스프레를 보면 그 완성도에 와우~ 소리가 나온다.

우리나라 코스프레를 보고 오타쿠...를 떠올리는 나도 서양인들의 코스프레는 한 번 가까이서 보고 싶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리고 제법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코믹콘은 유명하다.

그래서 나는 후기같은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생각보다 잘 안보여서 매우 놀랐다.)

코믹콘은 샌디에이고 코믹콘과 뉴욕 코믹콘으로 나뉘어지는 듯하다.

보니까 역사는 샌디에이고가 오래된 것 같은데, 정작 인기는 뉴욕 코믹콘이 인기가 많았다.

뉴욕 코믹콘은 10월 초에 열리는 것으로 보이며, 

티켓이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한데, 수강신청을 방불케할 정도로 살인적인 티켓팅이라고 한다....ㅠㅠㅠ

(그래도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라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티켓팅은 7월이면 매진이라고 한다.

한번 분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