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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7

치앙마이 오아시스 마사지(+공항 마사지) 알루~ 태국을 왔으면 마사지를 해야지.내가 마사지를 받은 곳이다.'오아시스 스파 님만점'제법 평이 나쁘지 않다. 원래 알아본 마사지샵들이 있었는데, 그냥 호텔과 연계된 곳에서 마사지를 받았다.뭔가 호텔과 연계된 곳이니 더 싸지 않을까...한 마음에.그런데 그런거 없었다. 나는 이 중에서 머리 마사지 패키지를 받았다.2시간 30분에 3,500밧!( 긴 시간만큼 비싸!!! )원래는 스톤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 따로 받는 것보다 같은 것 받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냥 머리 마사지 받았다.나중에 꼭 스톤 마사지 받아야지!!!  호텔까지 오는 차를 타고 도착해서 받은 웰컴티.맛없다...웰컴티를 마시면서 원하는 마사지 강도, 집중적으로 원하는 부위 등...설문지를 작성한다.( 한국어 지원된다. )설문지 작성이 끝나고.. 2024. 10. 28.
도이 인타논 트래킹&코끼리 보호소 전날 예약한 투어 프로그램을 위해 아침 6시에 기상했다.기상해서 조식먹고, 호텔 내 고양이 쓰담쓰담하니 약속시간 보다 5분 일찍 픽업차가 도착했다.투어를 예약한 곳은 올드시티 내에 위치한 P&T Tour(+66 89-556-8483)라는 곳.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곳이였기는 한데, 올드시티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 호텔까지 픽업을 해주었다.( 우리 때문에 따로 다른 분이 픽업 후, 올드시티 내 있는 사람들 픽업한 곳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심. )내가 이 업체를 좋게 본 이유 중 하나이다.정말 죄송스럽기도 하다. 아, 사진 첨부는 안되있지만, 중간에 휴게소를 들렀다.아무래도 필수 코스 같다.20분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라도 이 곳에서 코끼리 바지는 사지 마시길...세탁기 돌리니까 다른 흰옷들 다 염색시킴.. 2024. 10. 27.
치앙마이 ㅋ록보다 투어 오피스 이용하기! 네~ 맞습니다.제 개고생의 이유 중 하나였던 ㅋ록...처음 이용하는거지만, 유명해보여서 골랐던건데...참...문제가 됐던 투어는 바로 위.'도이 인타논 헤븐 트레일 하이킹&코끼리 보호구역 체험'이다.하루 동안 도이 인타논 트레킹과 코끼리 체험을 둘다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체험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한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으니...바로 이 픽업 문제다.예약시 확인한 바로는 올드시티 내 호텔을 제외하고는 픽업 불가라 그랬는데, 혹시 모르니 내 태국 번호도 알려주고, 업체 연락처도 제공 받았다.그리고서 첫날이라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예약변경안내'라는 불길한 이메일이 도착함;;;그리고 위에 이미지처럼 옴...     바로 메일 보낸다.바로 전화도 때린다.그런데 메일 답장은 안 오.. 2024. 10. 25.
애증의 마야몰(+ 기념품 리뷰) 치앙마이 간다면 꼭~ 들른다는 관광지 중 한 곳. 마. 야. 몰...나는 이 곳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개고생을 하게 된다...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째날.너무 이른 시간 도착해서인지 체크인 시간까지 한참이나 남아 시간도 떼울겸 우리는 근처 마야몰로 향했다.근데 왠걸?문 안 열음.ㅎ 마야몰 운영시간은 10시 ~ 22시근데 우리는 9시에 도착했다...나도 설마 이렇게 빨리 도착할 줄은 몰랐다...아무리 그래도 오픈 시간을 신경도 안 쓰다니...아무튼 우리는 달러 환전도 해야하니 얌전히 기다렸다.그래서 10시 땡.오픈하자마자 첫입장 했는데...배고프니 뭐 좀 먹자~하며 지하1층 푸드 코트로 향함.캐.쉬.!But! 어느 곳도 신용카드 받아주는 곳이 없음.심지어 막 오픈한지라 음식 준비 안 된..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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